[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2일간 경남 소노캄 거제에서 본청과 읍면동 세무담당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세무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지방세법의 주요 개정사항과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업무 추진 능력을 배양해 세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자주재원 확보와 적극적 체납징수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업무연찬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특강 등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워크숍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같은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들과 공통주제에 대해 어려움을 토론하고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면서 “함께 소통하면서 힐링하는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무행정 발전 방안을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만들어 시민들이 세무행정에 대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