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은 2024년 식품안전관리 기본방향과 함께 식품위생에 관한 법령 해설과 법령 개정사항, 식중독 예방과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것이다. 한편 상주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관련 전공자 등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시민으로 구성돼 상주시 부정ㆍ불량식품 유통 근절과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김재동 상주시보건소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정기 직무교육과 활동참여 시 수시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감시역량을 강화해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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