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석포면(면장 박영철)스터디그룹 돌(石 )아이들이 지난 13 ~14일까지 전북 장수, 임실군 전주, 남원시 일원에 지역 발전방향과 미래상 구현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장수군 하늘내 들꽃마을을 방문, 체류형 농촌마을 활성화 방안과 공동체 활성화 우수마을인 치즈마을에서 치즈 및 피자 만들기에 스터디그룹 구성원이 직접 체험하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마을공동체 운영방안에 대한 치즈마을 이진하(56)운영위원장의 즉석 브리핑을 통해 농가 소득 등 석포면 마을 공동체의 발전방향을 모색 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다.
특히, 돌(石)아이들의 벤치마킹에는 신원식(39) 전북도 기획담당의 기초지자체의 발전방향에 대한 설명, 지자체 발전방향 난상토론을 통해 지자체 자생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 장이됐다.
박영철 면장은 "스터디그룹 구성원들에게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단순 모방이 아닌 창조적 파괴를 통해 지역발전방향의 모범으로 삼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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