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4대사회악 중 성폭력 사범 근절을 위해 경찰서장·수사과장 등 5명이 대구보호관찰소 상주지소를 방문해 전자발찌 제도운영 현황, 문경지역 전자발찌 착용자 관리 실태, 전자발찌 및 전산시스템 설명 및 위치추적을 시연했다. 또한, 농촌지원 등 사회봉사, 재범방지를 위한 교육, 문화체험 및 심리치료프로그램 등 재범방지 및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복귀를 위한 다양한 보호관찰제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신상정보)`의 개정에 따라 다가오는 6.19 부터 전자발찌 등 보호관찰 관련 자료를 경찰과 전산시스템으로 공유하게 됨에 따라 제도에 대한 상호이해도를 제고하고 양기관간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최주원 서장은 “앞으로 상주지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폭력범죄 근절 및 재발을 방지함으로써, 우리지역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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