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사과 생산지인 영주시는 지난 16일부터 3개월간 수도권 상춘객들이 이용하는 iTX 청춘열차에 고품질 영주사과 광고를 실시했다. iTX 청춘열차는 서울 용산과 춘천을 연결하는 전철로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수도권 거주자와 주말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영주시는 열차내 시트커버와 승차권을 이용하여 ‘아이러브영주사과’를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했다. 영주시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와‘해외오지마을 사랑의 우물파기’사업 지원을 위해 매년 2000만원씩 5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좌석 헤드카바와 승차권 뒷면에 “영주사과는 생명의 물입니다”라는 카피로 iTX 청춘열차 승객들과 동행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영주사과는 2007년도 전국 최초로 웰빙인증을 취득했으며, 지금까지 6년 연속으로 웰빙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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