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 6세대에게『꿈실현, 공부방만들기』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공부해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들에게 책상, 의자 그리고 책꽃이 등을 전달해 가정 내 작은 공부방을 만들어 주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이날 선물을 받은 아동들은 “공부할 책상이 없어서 숙제도 바닥에서 한다고 불편했었는데 이제 책상이 생겨서 너무 좋고 공부도 열심히 할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위원들은 “아이들이 이 책상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다들 훌륭한 사람이되어서 우리 칠곡군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했으며, 차영식 왜관읍장은 “앞으로도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