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10~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즉석요리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전시 및 라이브부문에서도 금상 4팀, 은상 2팀 등 참가자 17명 전원이 수상함으로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강의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전국 600개 팀 3,500여 명이 참가했다.
영남이공대 학생들은 수수쌀리조트와 영주한우안심 그리고 봉화 특수채소를 곁들인 퓨전요리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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