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 16일 서울시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25주년 서초구민의 날 페스티벌’에 초청돼 포항시 우수수산물과 영일만친구, 해맞이빵을 알리고 불빛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산물 유통업체인 보성수산(대표 장천수)이 참여해 포항시 특산품인 문어, 오징어, 가자미, 과메기, 영일만친구 막걸리 등의 시식·판매 행사를 가졌다.
또한 제10회 불빛축제 홍보를 위해 제작한 휴대폰 액정 크리너 2,000개와 감사로고 전자파 방지 스티커 500개 등 기념품을 증정해 서초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박승호 시장, 이칠구 시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40여명이 상경해 진익철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서초구 기관단체장 40여명과 상견례를 한 바 있으며 올해 서초구의회의 승인으로 제10회 불빛축제 행사시 서초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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