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Smoke Free City (담배연기 없는 도시) 만들기를 위해 `경산시 간접흡연방지 등에 관한 조례`제정 의견수렴 공청회를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5항에 따른 공공장소 금연구역 지정에 관한 사항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시민 인식조사 결과(건강증진과장)와 경산시 간접흡연 방지 대책(보건소장)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지정토론을 하는데, 좌장은 박순우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맡아 진행을 하게 되며 시의원, 경산시의사회장,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언론인, 담배소매인, 대학생, 시민 (2명) 등으로 구성된 지정토론자 8명이 나와서 금연구역 지정과 금연구역 표시, 금연교육 홍보, 과태료 부과에 관한 사항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공청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하기를 바라며, 지정토론자에 시민대표 2명을 선착순 공개 모집하며 지정토론자 2명에게는 소정의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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