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관내 저수지 3,372개소 중 누수우려 저수지 150개소에 대하여 긴급 누수조사에 나섰다. 이번 저수지 긴급 누수조사는 지난 4월 발생한 산대저수지 (경주 안강읍 산대리 소재) 붕괴사고에 따른 후속조치. 이에 공사는 전국 150개소에 대하여 긴급 저수지 누수조사를 실시, 현재까지 128개소에 대하여 조사를 마쳤고 나머지 22개소에 대해서도 5월말까지 조사를 완료 할 예정이다. 15일 오늘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공사관리 저수지 누수조사 현장을 방문하여 조사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박재순 사장은“104년 전통의 물관리 전문기관으로 농업기반시설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에 탁월한 기술력과 인력,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공사가 노후 저수지 진단 및 유지관리에 주력함으로서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을 고무시켰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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