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15일 오전 도교육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교원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개령중 최창현 교사가 녹조근정훈장, 선주초 차영주 교사가 근정포장, 부구초 정금자 교사 외 4명이 대통령표창, 명호중 김영훈 교사 외 5명이 국무총리표창 등 13명의 교사가 정부포상을 받았다.
또한 원황초 김병문 교사 외 374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예천여중 안형진 교사 외 365명이 교육감표창을, 선산고 양희문 교사 외 22명의 교사가 경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김영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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