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달 29일 울진군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중장년층 구직 희망자 29명을 대상으로 ‘중장년 구직자 대상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울진군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중장년층 구직자의 안정적인 인생설계와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후설계 강의 및 웃음치료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3일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관해 실시한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울진군·고용노동부간 협력사업이다. 군은 지역 구직자의 일자리 정보탐색, 집단취업상담과정, 경력 설계 등을 통한 지역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고용노동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구직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중장년 구직자 대상 생애경력설계 서비스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편성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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