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무장강도와 납치죄로 징역 9년에서 최장 3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미국 프로풋볼 선수 출신 O.J. 심슨이 변호사 선임 소송 건과 관련, 1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클라크카운티 지방법원에 출두해 있다(오른쪽 사진). 왼쪽은 1995년 전처 니콜 브라운 살해사건과 관련해 무죄 판결을 선고 받았을 때, 가운데는 2008년 무장강도와 납치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을 때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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