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 풍기초등학교는 지난 2015년 OCI머티리얼즈((현)SK머티리얼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 업무협약은 풍기초등학교 학생의 예체능 재능 계발을 통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전인적 인간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SK머티리얼즈가 연 1천만원을 지원한다는 협약이다. 23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SK머티리얼즈의 연간 1천만원 지원을 통해 풍기초 축구부는 편안한 환경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어, 더 나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지난 2019년 경북 초등 주말리그 3위, 2020학년도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배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 U10세 금메달, U8세 은메달 획득, 2021학년도 제52회 경북도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3위, 2023학년도 제45회 경북도교육감배 축구대회 페어플레이팀상, 2023학년도 경북도학생체육대회 축구 부문 3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 내었다. 박세락 교장은 "SK머티리얼즈의 지원으로 인해 풍기초 학생들이 다양한 잠재력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창의적이며 진취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SK머터리얼즈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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