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호미곶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배성규)는 1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병균) 및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옥자) 30여 명이 호미곶 관광지 주변 꽃나무심기를 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3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와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호미곶면 대보리 국도로변(2km) 관광지를 중심으로 철쭉, 채송화, 연산홍, 석류나무 등 1,500그루를 식재했다. 배성규 호미곶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꽃나무 심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호미곶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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