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협, ‘희망의 야구화’ 전달식 개최

대한야구협회(KBA, 회장 이병석)는 13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이병석 회장,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 데상트코리아 박평식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야구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병석 회장은 전달식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고가의 야구화를 기증해 준 데상트코리아에 대해 “스포츠로 성공한 기업의 사회 환원이라 평가하며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