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도입, 범죄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실시간 제보받아 신속하게 해결하는 스마트 AI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카카오톡을 채널 서비스를 활용, 상주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에서 운영중인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범죄예방 관련 정보를 24시간 제보 가능하다.   주요 서비스로는 △범죄예방진단 신청 △이동형CCTV 설치신청 △탄력순찰 신청 △협력단체관련 정보제공 △여성안심귀갓길 확인 등 10여 개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흥 상주경찰서장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을 이용해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 안전한 상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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