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는 지난 17일 군위한돈협회 사무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한돈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대한한돈협회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농가 교육 및 결산 순으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전성무 지부장은 40여년간 군위군 한돈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전 대하농장 김판개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ASF, PED등 돼지전염병 확산 차단 및 방역에 큰 기여를 한 유정아 동물복지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어서 축산악취저감 T/F팀에서 축산악취 저감대책 및 액비살포지 확보방안에 대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군지부 전성무 지부장은 "축산업과 축산악취문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우리 한돈협회는 군민과 축산인들의 상생을 위하여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에 다 함께 힘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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