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4~10월까지 임신 준비 여성, 임산부, 출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출산·육아의 올바른 지식습득을 위한 아가사랑 행복키움 출산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산전·후 우울증 관리 △건강관리 △임산부 및 어린이 영양교육 △아기베개만들기 △꽃꽂이 △요리교실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특히, 여성 건강관리 교육은 영남제일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를 초빙해 임신, 출산, 여성 건강 강의와 워킹맘을 위한 비대면 손끝태교를 운영해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보건소는 가임기여성, 임산부를 대상으로 B형간염, 에이즈, 빈혈 등 총 6가지 무료검사 △엽산제·철분제제공 △주차증발급 △축하선물 등 임신통합제공서비스를 지원한다.이선희 소장은 "출산교실을 통해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저출생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키우기좋은 의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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