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농업기술센터는 19일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될 남성 향토밥상 차리기 교육생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우리음식연구회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생활요리를 실습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된장찌개와 생선조림, 북어국, 미역국, 김치찜 등 생활요리, 의성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쫑 골뱅이무침, 마늘 피클 등 을 만들어 보게된다.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정영주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요리를 통해 가족간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행복한 가정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만큼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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