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청은 칠곡시장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나도야, 강사’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주 토요일 11시~17시, 칠곡시장 앞마당에서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대구 북구청은 재능이 있는 구민이 직접 강사가 되어 이웃 주민을 가르치는 경험을 제공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실내 강의실에서 운영했던 강좌를 칠곡시장 상권 활성화와 ‘나도야, 강사’ 홍보를 위해 야외 강의실에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칠곡시장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나도야, 강사’ 운영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11시부터 17시 사이 칠곡시장 앞마당에서 1시간 정도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 외에도 칠곡시장 장 보기, 반짝 예술시장 플리마켓이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작한 첫날인 지난 13일 토요일에는 도자기 핸드 페인팅, 바느질로 나만의 인형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다.칠곡시장에서 배우는 평생학습 ‘나도야, 강사’ 참여는 카카오톡 채널(대구북구 배움톡) 추가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북구 평생학습센터(www.buk.daegu.kr/lll) 및 교육청소년과 (053-665-27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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