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2~19일까지 중대재해 예방 대규모 공사장에 군이 발주한 1억원 이상 대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보건관리 전문가와 토목·건축·전기분야 공무원 등 10여 명을 4개반으로 편성해 △사업장 안전관리관리자 선임여부 △안전보건대장 이행 △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부착, 준수여부 △공종별 사고 예방현장 점검사항 등 관련 법령 이행과 공사장의 관리상태를 점검한다.이번 공사장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법 사항이나 안전관리 규정을 미준수한 사업장에 대해선 사업주 권고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 활동을 강화해 각종 재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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