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중학교는 4월 9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꿈 찾기 어울림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진로 캠프는 각반마다 직업군을 달리해 웹툰 작가, K-pop 보컬, 안무가(댄스), 로봇공학자, 과학창의력 클래스, 메타버스 전문가, 가상현실 개발자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울진중 1학년 전 모 학생은 “메타버스 전문가 체험에서 제페토 프로그램을 이용해 메타버스를 현실로 만드는 작업과 메타버스 운영 방법은 신기하고 풍부한 경험이었다”고  했고, 남 모 학생은 “가상현실 개발자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의 미래와 360도 카메라로 특수영상 제작 실습 및 VR 체험을 하면서 나의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원창국 교장은 “진로 체험 활동에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전문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는 활동이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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