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전병길)가 지난 4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 간 ‘마케팅 직무기초(구글애널리틱스 취득과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마케팅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Google Analytics 툴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인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GAIQ)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Google Analytics는 행동, 사용자, 이벤트, 구매전환 등 사용자 데이터를 추적하여 고객의 구매 여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트래킹 툴로 알려져 있으며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GAIQ)’은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 지식보유와 구글애널리틱스 활용가능성을 증명하여, 마케팅 직무 구직 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조리외식경영학전공 3학년 심윤 학생은 "마케팅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함께 구글 애널리틱스의 활용법을 배워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좋았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전병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 기초과정을 개최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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