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오는 6월까지 경북도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된 종합운동장 뒤편의 300m 구간 산책로에 아름다운 야간 빛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스텝, 라인, 반딧불, 조형물 등 다양한 테마조명 설치를 통해 드라마틱한 빛 경관 연출로 군민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또한 종합운동장 뒤편 둔덕산 테마숲길과 연계한 음악방송 시스템을 통해 산책로를 이동하는 방문객에게 빛과 음악이 함께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야간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아름답고 편안한 여가 공간 제공과 방문객들에게도 지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지역명소에 다양한 경관조명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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