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립도서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마지막 주 수요일인 24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인문학 in 포항`의 두번째 강연자로 곽민수 작가를 초청하여 1인극 및 강연을 진행한다. 인문학 in 포항은 3월부터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각 분야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는 포항시립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곽민수 작가는`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무엇이 반짝일까?`를 쓰고 그렸으며 그 외에도 `냠냠냠 뿡뿡뿡`, `또또에게 일어난 일` 등을 집필하여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무엇이 반짝일까? 곽민수 작가의 그림책 콘서트”로 작가의 1인극 공연과 함께 도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phlib.pohang.go.kr)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054-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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