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4~5월까지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생 등 300명을 대상으로 ‘면역력 짱! 튼튼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교실은 평생건강의 기틀이 마련되는 유아기균형 잡힌 영양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건강관리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성장기반 조성에 목적이 있다.또한, 건강교실은 전문 인력이 기관을 방문해 비만예방 신체활동, 건강체중 유지·절주 등 건강생활실천, 성장기 골고루 먹기 등 편식예방교육으로 진행된다.손은지 소장은 "어린이 건강교실을 통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기회는 물론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보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