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5일 2층 회의실에서 외부위원 2명 등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심사위원회를 열어 경미소년범 2명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이날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경미한 죄를 지은 청소년에 대해 선도와 보호를 우선으로 재범방지 및 건전한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사이버도박, 점유이탈물횡령 등 2건의 소년사건을 심의한 결과 2건 모두 즉결심판으로 의결했다.대구남부경찰서은 “소년범은 무조건적인 처벌보다는 반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과자가 되는 것을 되도록 줄이고, 재범을 막아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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