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의회 차대식 의장은 편의시설 인식개선과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편의증진의 날 홍보 챌린지’에 참여했다.해당 캠페인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매년 4월 10일이 ‘편의증진의 날’로 지정됨에 따라 편의시설 인식개선과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제1회 편의증진의 날 홍보 이미지 및 게시글을 SNS에 업로드 후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차대식 대구북구의회 의장은 (사)지체장애인협회 대구 북구지회 김한규 지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우리 모두가 이동권 향상과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이해함으로써 다 함께 누리는 아름답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대식 의장은 다음 챌린지로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안수혁 관장, 대구 북구 지역자활센터 권명수 센터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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