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현대 사회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암호화폐를 통한 수익을 보기를 원한다. 그러나 모든 투자자가 수익 볼수는 없는게 현실이고 이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비대면으로 손실 본 수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현혹하는 사기행각이 많이 발생하고 많은 피해자가 있다.그중 BISSNEX 비즈넥사라는 외국계 회사인 것 같은 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독려와 상한가 주식이라고 알려 주고 또 주식에 대한 교육을 해주면서 자신의 업체가 전문가라고 해서 사람들을 현혹 한 뒤 특정한 앱을 설치하게 한 후 코인에 투자하여 손실을 보충하라고 현혹 후 수익을 돌려 주지않고 있다.
‘최근 불법 자금 유입으로 인한 은행 계좌동결 사례가 잇따라 발생 되고있다고 환전업체와 투자자들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 거래소는 국제 자금 세탁 방지 기구(APG)와 협력하여 불법 자금의 출처를 엄격히 조사하고 불법 행위를 처벌하여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드릴 것 입니다.자금 세탁 방지법과 플랫폼의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본 거래소는 2024년 4월 5일 24시 이후 일부 한국 사용자의 계정 서비스를 임시로 중단할 예정입니다. 한국 지역의 투자자들께서는 기한 내에 계좌 자산을 모두 매도하시고 설정하신 은행 계좌로 인출하여, 자금 세탁 범죄 행위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팀의 검토에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귀하의 원화 인출은 수동으로 검토될 예정이며, 검토 기간은 약 1-3영업일입니다(공휴일 제외). 그 기간 동안 고객 서비스 직원의 검토 작업에 인내심을 가지고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한국인 계정을 삭제 통보 후 입금을 하면 출금이 된다로 공문을 발송하는 등으로 피해자들의 돈을 더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