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한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은 공무원들이 식중독 증세를 나타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9일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구미 로봇연구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경북도 및 구미시 고위 공원 24명이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은 뒤 이중 6명이 복통 및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1명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귀가했고 나머지는 약을 구입해 복용하고 있다. 따라서 구미시 보건소는 일식집에서 남은 음식물을 수거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구미시의 한 관계자는 "점심을 먹은 뒤 저녁때부터 식중독 증세가 나타났으며 대부분 증상은 가벼운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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