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영양여고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 50명 대상으로 학교폭력‧청소년 도박 및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학기를 맞이해 건전한 학교문화와 아동학대‧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신종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사례 및 대처법 및 아동학대‧가정폭력 사례 등에 대해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했다. 영양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다향한 예방교육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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