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경찰서는 최근 가정폭력 인식 개선과 피해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이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경북 경로당 광역 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가정폭력 예방과 조기 신고, 피해자 보호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을 통해   노년의 추억도 즐겁게 남기기도 했다.    김정진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치안행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가정폭력 피해 가정을 살펴보는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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