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경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자녀이해 및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언어, 하브루타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법, 훌륭한 학부모 진로 멘토 되기,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교육법’의 최윤주 작가 특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매주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천재탁 관장은 “교육 환경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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