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상주시와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과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참여기업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성장단계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디자인지원, 기술지원, 마케팅 지원 등 7개분야 25개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18백만원 맞춤 지원을 제공할 하고,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의 경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활동 지원을 통해 R&D기획 및 발굴, 시제품 개발 등을 기업당 최대 15백만원 지원을 통해 기술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주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 후 4월부터 10월까지 선정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송경창 경북도경제진흥원 원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