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난 21일 보건교육실에서 보건의료 자원봉사자인 우리마을건강파트너 50명 및 보건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의료취약계층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행태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교육은 동양대 엄연주 교수의 `나만의 기쁨과 행복을 찾아`란 주제로 보건의료자원봉사자 마인드 고취 및 보건 전문 지식 습득,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진행됐다.손은지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지킴이의 다양한 역할 수행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