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최근 새로 오픈된 비움(BEEUM)카페에서 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칠곡 영쳄버 오케스트라를 초대, 음악회를 열었다.이 날 공연에는 영쳄버 오케스트라에서 청년 현악5중주로 구성된 스테리 앙상블 팀이 ‘벚꽃엔딩’, ‘let it be.’, ‘사랑은 늘 도망가’ 등 대중들이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김재욱 군수는 “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살자”는 말로 단원과 직원들을 위로하고 멋진 공연에 대한 감사하다"고 말했다.군은 앞으로도 매월 1회 정도 문화 및 예술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