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귀농ㆍ귀촌 등 은퇴 이후 재테크 분야가 뜨거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2013 서울머니쇼’ 가 열린다. 4만명의 도시민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이 참여해 귀농ㆍ귀촌관을 운영하게 되며, 상주시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귀농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해 도시민의 귀농․귀촌인 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전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우리시의 귀농귀촌인 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시책을 홍보함과 함께,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개발에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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