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지난 26일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개최를 3일 앞두고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이번 홍보는 대구 수목원, 마비정 벽화마을, 사문진 나루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발로 뛰는 방문 홍보의 마지막 행보를 이어갔다.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독특한 문화를 접목시킨 차별화된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를 거의 마친 상태다”며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방문객들의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끝까지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을 주제로 한 2024 고령 대가야축제는 3월 29~31일까지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박물관, 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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