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 강사 및 참여 학생,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박진구 원장은 영재교육 대상자 81명의 참여 학생 입소를 축하하며, 31명의 우수한 영재교육 강사진을 소개했다.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올해 초등수학, 초등발명, 초등SW, 중등융합, 중등SW, 초중등체육꿈나무 과정 등 6개 과정을 오는 11월 16일까지 연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이어진 학부모 연수에서는 말랑말랑학교 인생수업의 저자 착한재벌샘정(작가 이영미) 강사를 초청해 ‘AI 시대에는 어떤 리더가 필요할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진구 영재교육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미래 리더를 훌륭하게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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