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단북고물상에서 새마을회장, 읍․면 부녀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을 수 있는 `입을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는 읍·면 주민들의 장롱 속 헌 옷을 재활용해 자원순환을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은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에 사용히게 된다.박희용 회장은 “자원재활용을 통해 지역의 환경정화는 물론 불우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보람있는 만큼, 앞으로 환경살리기에도 새마을회가앞장서겠다"고 전했다.김주수 군수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 데 새마을회가 앞장서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