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 석적중학교는 지난 18일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바탕으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태도를 습득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체득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외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으로서 나의 역할과 공부하는 이유를 깨닫고, 공부 방해 요소를 찾아 제거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 방법을 모색하며, 주간 학습 및 시험 전략 계획표 등을 직접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복습의 효과와 성적향상을 위한 메모의 기술을 익히는 등 총 6차시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진로계획과 성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실현 계획을 직접 작성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깨달음과 동시에 능력을 최대화하고 단점을 효과적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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