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 대구지사 관내 경산(서울)휴게소는 지난 5일 제91회 어린이 날을 맞이해 휴게소 내 연결되어 있는 신상리 고분군은문화 공간과 역사 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유산을 품은 고분에서 발견된 토기를 재현하는 특색 있는 토기 만들기 체험 이벤트로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토기 만들기를 체험하는 어린이 고객은 물론 지켜보는 고객들도 놀라우면서도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 클래식 동요 음반과 그림책을 무료로 나눠 드려 즐거움을 더했다.
경산(서울방향)휴게소 김종형 소장은 “항상 저희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들께 어린이 날을 맞아 나들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기존의 행사와는 전혀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상된 서비스와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 며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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