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청소년 기획홍보단(신나리 원정대 3기)은 지난 16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영상촬영기법, 편집 기술을 익히는 등 2회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소년 기획홍보단은 디지털 드로잉 기초 및 샘플 굿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14명으로 구성된 신라리원정대는 8회기 동안 지역의 환경 및 문화문제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도출된 결과물을 영상 및 굿즈를 제작해 홍보를 펼치게된다.송갑순 과장은 "앞으로도 신라리원정대는 지역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대한 지원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