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한의대 글로벌교육센터는 지난 7~8일 6호관 401호에서 신·편입 유학생들에게 원활한 대학생활과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유학생 동기유발학기를 진행했다.첫째 날 행사는 신입생들을 위해 수업 및 졸업이수 조건, 학교 내 시설 위치, 비교과프로그램, 학교운영시스템(LMS, Haany톡 등) 사용법, 유학생 보험, 출입국관리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의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 행사는 재학생들을 위한 졸업을 위한 이수요건, 시간제 취업활동 시 유의사항, 유학생에게 유익한 법령정보, 졸업 후 정착 취업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송지청 국제처장은 첫째 날 행사에서 신입생들에게 “대구한의대에서 보내게 될 4년이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의미 있는 준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행사에 참석한 루지보에브 우루그벡(자율전공학부 2학년) 학생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려줘 대학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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