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5일 수촌삼거리에서 벽진초등학교까지 주 도로변 등 1km 구간의 인도에 무단 방치된 적치물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 날 먼저 포크레인과 1톤 트럭을 동원해 주민들이 인도에 무단으로 방치한 적치물을 치웠으며 겨우내 켜켜이 쌓여던 낙엽과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깨끗이 제거하는 수거 작업을 했다.올해 벽진면에서는 3차레에 걸쳐 소재지의 밝은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가로화분을 비치해 예쁜 꽃을 식재할 예정이며 봄맞이, 명절맞이 등 수시로 소재지 주 도로변에 대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벽진면의 얼굴인 소재지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주민들도 다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조형철 벽진면장은 “소재지를 관통하는 주 도로변을 깨끗하게 관리해 밝고 청결한 벽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재지 주민들도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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