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울진 농업 대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리더 양성교육인 ‘제 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을 운영한다. 제19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생은 총 86명이며, 19일 한식디저트창업반을 시작으로 농산물마케팅반(20일), 표고 버섯반(21일) 순으로 개강한다. △표고버섯반은 재배기술 입문에서부터 병해충 및 재배환경 관리 △농산물마케팅반은 마케팅 전략, 상품사진 촬영방법, 온라인 입점 절차 △한식디저트창업반은 한식디저트 이론 및 실습, 창업 절차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전문 이론과 실습과정의 교육을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 핵심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산업 현장을 활용한 교육 등 1년 과정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농업 경영인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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