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19회 김천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배부한 새주소 홍보물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 및 주민들에게 새주소 홍보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성황리에 끝난 제19회 김천어린이 큰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모든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미와 2014년부터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주소를 도로명주소(새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위해 캐릭터 별 모향 오색 형광펜을 제작, 새주소 사용 홍보에 활용하여 1석2조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홍보물 배부는 새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을 위해 종합민원처리과 직원은 새주소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참석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별 모향 오색 형광펜을 나누어주며 내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긍심 및 새주소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진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새주소 사용에 대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찾아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이 새주소(도로명주소)사용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윤성원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