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7일 군창업허브센터 내 회의실에서 메타 노마드 연계 청년기업 유치프로젝트 사업(이하 메타 노마드 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메타 노마드 사업과 연계한 지역 내 청년시설의 연간 운영할 프로그램 방안 마련과 사업 참여자들 간 공동 프로젝트 수행 추진 사항 공유에 목적이 있다.메타 노마드 사업은 권역별(의성읍, 금성면, 안계면) 위탁운영 중인 청년시설 5개소와 서부권역의 청년복합문화센터(케이청년조합위탁)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다또한, 동부권역 청년복합문화센터(청년랩), 청년복합주거공간(메이드인피플),청년주거공간‧청년인큐베이팅공간(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을협의체로 구성한사업이다.군은 3월부터 청년 로컬포럼,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은 연중, 메타 노마드 원격협업 설비구축 과 시설물별 환경 개선은 오는 12월 시설통합 성과공유회가 개최된다.김주수 군수는 "의성청년들이 일과 삶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권역별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