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7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사무 및 휴게공간인 행정복지센터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신축 중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41㎡의 규모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60%이다. 금번 공사 현장 점검의 주요 사항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한 행정복지센터 조성`을 위해 사전 예방적 차원의 점검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시민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건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중한 공간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의 안전 시공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김천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임을 알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